AGV
초대형 물류 AGV를 위한 최적의 전장 개발 파트너, 선경이엔아이
- 장비 대형화 및 기능 고도화에 대응하는 최적의 전장 solution을 제시합니다.
- 15년 간의 첨단 장비 pilot에 탑재되는 전장을 개발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열, 작동이상 등 고객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 2022년 Global Top Tier 디스플레이 제조사 向 대형 AGV prototype용 전장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차세대(8G/10.5G) 디스플레이 물류 이송 라인에 배치될 AGV pilot 개발 및 첨단 기능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형 AGV의 등장과 선경이엔아이의 역량
디스플레이 end market의 디스플레이 대형화 제품에 대한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디스플레이 패널의 mother glass 사이즈도 계속해서 거대화 되고, 동시에 면취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더글래스의 사이즈를 키우거나 혹은 MMG(multi-model glass)방식으로 디스플레이 생산에 대응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 선두주자인 LGD와 SDC의 주력품이 대형 OLED로 변모함에 따라 생산라인 또한 대형 OLED 제조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생산 및 물류 설비 또한 대형화되는 추세입니다.
8세대, 10.5세대 마더글래스 및 컬러필터 공정 후의 패널 이송을 위해서는 기존 AGV 대비 약 1.5~2배 이상 크기가 커져야 하며, 생산 설비의 대형화, 복잡화 및 공정 내 이동 효율화 등을 고려해 3D scanner, vision 기술, AP 등에 의해 안전 자율 주행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고기능 대형 AGV 개발을 위해서는 장비 기구 자체보다 기구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전장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장비의 기능이 복잡-다양해지며 동시에 크기가 커질 경우, 필요한 부속 계전, 통신장비 등에 의해 간섭, 노이즈, 발열 등 이상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1) 대형 설비 전장 설계 역량 및 2) test run 기간에 발생 문제에 대한 solution 도출 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사는 15년 간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의 첨단 장비 관련 pilot 개발/제작/개조 프로젝트를 수행해오며 장비 트렌드에 따른 제조-설계 노하우를 쌓아왔습니다. 장비 기능이 고도화됨에 따라, 최근 전장 분야는 과거 대비 더 많은 구성요소, 복잡한 전기부품과 다양한 분야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기능 간 상호 간섭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 역량, pilot 제조 후 test하며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문제해결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이러한 역량은 global 업체들로 하여금 훌륭한 전장 개발 파트너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입니다.